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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방 (Living)/생활·건강가전

"봄 자외선, 씻는 것보다 바르는 게 먼저입니다" 봄 선크림 끝판왕 비교 — 라로슈포제 vs 닥터자르트

by 인디즈뷰 2026.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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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피부관리
봄 자외선은 여름보다 무서워요. 맑은 하늘 아래 자외선 지수는 이미 높아졌는데, 아직 선크림을 챙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선크림을 사러 가면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SPF 수치는 다 비슷한데,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데일리 선크림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두 브랜드 라로슈포제닥터자르트를 비교합니다. 피부 타입과 사용 상황에 맞는 선택을 도와드릴게요.

선크림, 왜 봄부터 챙겨야 할까?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맑고 따뜻한 봄날에도 UVA·UVB는 여름 못지않게 강합니다. 특히 UVA는 구름도 통과하고 유리창도 뚫어요. 실내에 있어도 창가에 앉는다면 선크림은 필요합니다.

alt"봄부터 선크림은 필수"
봄부터 선크림은 필수

 

봄에 선크림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어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시기예요. 자외선 자극까지 더해지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요. 선크림 하나가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장벽 보호를 동시에 해줄 수 있습니다.

라로슈포제 vs 닥터자르트 — 상황별 비교표

두 브랜드 모두 피부과 검증 라인을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방향성이 다릅니다.

기준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자외선 차단 SPF 50+ / PA++++
UVA·UVB 광범위 차단
SPF 50+ / PA++++
UVA·UVB 광범위 차단
제형 가볍고 산뜻한 워터 제형
끈적임 거의 없음
촉촉한 크림 제형
보습력 높음
피부 타입 지성·복합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
건성·민감성 피부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 적합
백탁 현상 거의 없음
어두운 피부톤에도 무난
약간 있음
밝은 보정 효과로 활용 가능
재도포 가벼워서 수시로 덧바르기 편함 촉촉하지만 덧바르면 들뜰 수 있음

제품별 심층 분석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 피부과 추천 1순위

라로슈포제는 프랑스 피부과학 브랜드예요. 안뗄리오스 라인은 전 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선크림 중 하나입니다. 핵심은 독자적인 멕소릴(Mexoryl) 자외선 차단 필터로,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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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제형이라 발랐을 때 피부에 막이 생기는 느낌이 없어요.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선크림을 바르면 트러블이 생긴다는 분들이 이 제품으로 바꾼 뒤 트러블이 줄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단점: 보습력이 낮아 건조한 피부 타입이나 겨울에는 보습 크림을 별도로 바른 뒤 사용하는 게 좋아요. 향이 약간 있어 향에 민감한 분들은 무향 라인을 선택하세요.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 선크림과 스킨케어의 경계

닥터자르트 에브리선은 선크림과 보습 크림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에요. 발랐을 때 촉촉한 피부막이 형성되어 건조한 피부 타입에 특히 잘 맞아요. 베이스메이크업 대신 이것만 바르고 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약간의 백탁과 보정 효과가 있어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어요. 메이크업 전 베이스 단계에서 쓰면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줍니다.

 

단점: 지성 피부에는 너무 촉촉해서 번들거림이 생길 수 있어요. 여름철이나 땀이 많은 환경에서는 라로슈포제보다 지속력이 아쉽습니다.

에디터 솔직 총평

에디터 직접 사용 후기

라로슈포제를 데일리로 쓰는 이유

복합성 피부라 선크림 바르면 T존이 번들거리는 게 항상 고민이었어요.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워터 제형으로 바꾼 뒤 그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가벼워서 점심 이후 재도포할 때도 부담이 없고, 트러블도 확실히 줄었어요.

닥터자르트를 추천하는 상황

건성 피부이거나 날씨가 건조한 날에는 닥터자르트가 더 맞아요. 보습 단계를 줄이면서 선크림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편리합니다. 베이스 화장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밀착력 면에서 좋은 선택이에요.

피부 타입별 최종 추천

 
지성·복합성 피부, 선크림 바르면 번들거리는 분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가벼운 워터 제형이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요.
 
건성·민감성 피부, 선크림 바르면 당기는 분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촉촉한 제형이 건조함을 잡아주면서 자외선도 차단해요.
 
야외 활동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분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가벼운 제형이 땀에도 잘 버티고, 재도포가 편해요.
 
선크림 하나로 보습까지 해결하고 싶은 분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면서 선크림 기능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어요.
alt"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와 SPF 등급 비교

자주 묻는 질문 (FAQ)

SPF 50+와 SPF 30의 차이가 실제로 크나요?
수치 차이보다 재도포 습관이 더 중요해요. SPF 50+는 자외선의 약 98%를 차단하고, SPF 30은 약 97%를 차단해요. 수치 상 차이는 작지만, 야외 활동이 많거나 자외선 노출이 긴 날에는 SPF 50+를 선택하는 게 안전해요. 단, SPF 수치가 높아도 2~3시간마다 재도포하지 않으면 차단 효과가 떨어집니다.
선크림은 메이크업 전에 발라야 하나요, 후에 발라야 하나요?
메이크업 전에 발라야 해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선크림을 바르고, 완전히 흡수된 뒤 메이크업을 하는 순서가 맞아요. 선크림 위에 파운데이션을 올리면 밀착력이 높아지고, 선크림 본래 기능도 제대로 발휘됩니다.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나요?
창가에 앉거나 자연광이 들어오는 환경이라면 발라야 해요.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고,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완전히 빛이 차단된 실내 환경이라면 생략해도 되지만, 재택근무나 카페 작업처럼 창가에 앉는 경우라면 가벼운 선크림 하나는 챙기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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