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선크림을 사러 가면 선택지가 너무 많다는 거예요. SPF 수치는 다 비슷한데, 무엇이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데일리 선크림 시장에서 오랫동안 검증된 두 브랜드 라로슈포제와 닥터자르트를 비교합니다. 피부 타입과 사용 상황에 맞는 선택을 도와드릴게요.
선크림, 왜 봄부터 챙겨야 할까?
자외선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맑고 따뜻한 봄날에도 UVA·UVB는 여름 못지않게 강합니다. 특히 UVA는 구름도 통과하고 유리창도 뚫어요. 실내에 있어도 창가에 앉는다면 선크림은 필요합니다.

봄에 선크림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또 있어요.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는 시기예요. 자외선 자극까지 더해지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요. 선크림 하나가 자외선 차단과 피부 장벽 보호를 동시에 해줄 수 있습니다.
라로슈포제 vs 닥터자르트 — 상황별 비교표
두 브랜드 모두 피부과 검증 라인을 강점으로 내세우지만, 방향성이 다릅니다.
| 기준 |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
|---|---|---|
| 자외선 차단 | SPF 50+ / PA++++ UVA·UVB 광범위 차단 |
SPF 50+ / PA++++ UVA·UVB 광범위 차단 |
| 제형 | 가볍고 산뜻한 워터 제형 끈적임 거의 없음 |
촉촉한 크림 제형 보습력 높음 |
| 피부 타입 | 지성·복합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 |
건성·민감성 피부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 적합 |
| 백탁 현상 | 거의 없음 어두운 피부톤에도 무난 |
약간 있음 밝은 보정 효과로 활용 가능 |
| 재도포 | 가벼워서 수시로 덧바르기 편함 | 촉촉하지만 덧바르면 들뜰 수 있음 |
제품별 심층 분석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 피부과 추천 1순위
라로슈포제는 프랑스 피부과학 브랜드예요. 안뗄리오스 라인은 전 세계 피부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선크림 중 하나입니다. 핵심은 독자적인 멕소릴(Mexoryl) 자외선 차단 필터로,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식이에요.
워터 제형이라 발랐을 때 피부에 막이 생기는 느낌이 없어요.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선크림을 바르면 트러블이 생긴다는 분들이 이 제품으로 바꾼 뒤 트러블이 줄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단점: 보습력이 낮아 건조한 피부 타입이나 겨울에는 보습 크림을 별도로 바른 뒤 사용하는 게 좋아요. 향이 약간 있어 향에 민감한 분들은 무향 라인을 선택하세요.
닥터자르트 에브리선 — 선크림과 스킨케어의 경계
닥터자르트 에브리선은 선크림과 보습 크림의 기능을 합친 제품이에요. 발랐을 때 촉촉한 피부막이 형성되어 건조한 피부 타입에 특히 잘 맞아요. 베이스메이크업 대신 이것만 바르고 나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약간의 백탁과 보정 효과가 있어서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어요. 메이크업 전 베이스 단계에서 쓰면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줍니다.
단점: 지성 피부에는 너무 촉촉해서 번들거림이 생길 수 있어요. 여름철이나 땀이 많은 환경에서는 라로슈포제보다 지속력이 아쉽습니다.
에디터 솔직 총평
라로슈포제를 데일리로 쓰는 이유
복합성 피부라 선크림 바르면 T존이 번들거리는 게 항상 고민이었어요. 라로슈포제 안뗄리오스 워터 제형으로 바꾼 뒤 그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가벼워서 점심 이후 재도포할 때도 부담이 없고, 트러블도 확실히 줄었어요.
닥터자르트를 추천하는 상황
건성 피부이거나 날씨가 건조한 날에는 닥터자르트가 더 맞아요. 보습 단계를 줄이면서 선크림 하나로 스킨케어까지 해결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편리합니다. 베이스 화장을 즐기는 분들에게도 밀착력 면에서 좋은 선택이에요.
피부 타입별 최종 추천

자주 묻는 질문 (FAQ)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생활·주방 (Living) > 생활·건강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생님께 드려도 될까요?" 스승의 날 선물, 법도 지키고 마음도 전하는 방법 (0) | 2026.04.20 |
|---|---|
| "5월 8일이 생각보다 빠릅니다" 어버이날 선물, 부모님 스타일별로 골라드립니다 (2) | 2026.04.15 |
| "자취방 봄맞이, 3가지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봄 인테리어 소품 큐레이션 — 조명·디퓨저·식물 (1) | 2026.04.01 |
| "이사 들어가기 전, 이것만 챙기면 첫날부터 다릅니다" 1인 가구 입주 체크리스트 — 공기청정기 · 제습기 · 무선청소기 (0) | 2026.03.30 |
| "비싼 게 정답은 아니다?" 매일 쓰는 전기면도기, 한 번만 제대로 고르면 5년입니다 — 브라운 vs 필립스 프리미엄 계급도 (0) | 2026.03.27 |